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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게으른 사부작이 입니다.
울산 야음동에 핫한 빵집이 있다고 해서
주말 아침 느긋한 하루를 보내고 싶어
아이들과 브런치 먹을 겸 빵집으로 향했습니다.
야음동의 '엘팡드주' 다녀왔습니다.
이곳은 10대 정도는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어요.


알고 보니 이곳이 대한민국 제과&제빵명인 제과기능장께서
운영하시는 빵집이었습니다.
그래서인지 셰프로 보이시는 남자분이 계신데 포스가 남다르더라고요!!
안으로 들어갔더니, 두둥...
오전 9시 반이었는데 줄이 이렇게나 길게 서있고
빵은 거의 텅텅 비어있었어요.

조금 기다리니 빵들이 나오더라고요.
그래서 갓 나온 맛난 빵들을 마구 담았습니다.

저는 원래 빵을 즐겨 먹지 않는데
갓 나온 빵이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어요.
저 많은 빵을 먹고 소금빵과 크로와상을 또 사 먹었답니다.
아쉬웠던 건
9시 30분경에 갔는데 햄버거가 완판 되고 없었어요.
여쭤보니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진 않더라고요.
햄버거 먹으러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.
주소 : 울산 남구 야음로 15 1층
영업시간 : 8:30 ~ 21:00
주차장 :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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